'분류 전체보기'에 관한 글 113건

  1. 2007.05.03 사람들이 내가 원하는 것을 하도록 하는 유일한 방법은...
  2. 2007.05.03 동지들 앞에 나의 삶은...
  3. 2007.05.03 기술은 당연한 것, 고객의 행복이 우선!
  4. 2007.04.29 서영진, 골수 개발자, 그립다 20세기!
  5. 2007.04.29 악덕 기업의 조건, 행동 지침 위반!
  6. 2007.04.28 읽어볼 것: "나는 내 식대로 살아왔다"
  7. 2007.04.27 Adobe to Open Source Flex
  8. 2007.04.26 이것도 어플라이언스!? - "어드밴텍, ‘UCC 노래방 기기’ 일본특허 취득"
  9. 2007.04.24 "프랭클린 플래너를 쓰는 사람의 시간은 다르다"
  10. 2007.04.24 "목표를 만족하는 제품을 만들자." 또는, "목표 : 쓸만한 제품을 만들자."

사람들이 내가 원하는 것을 하도록 하는 유일한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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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내가 원하는 것을 하도록 하는 유일한 방법은...

나의 삶은 얼마나 진진하고 치열한가?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2005. 11. 4)

명령을 내릴만한 위치에 있으면서 명령을 내리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
사람들이 네가 원하는 것을 하도록 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들과 긍정적이고 신뢰감 있는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중에서

결정을 해야 하는 위치에 있으면서 결정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난감한 일이다.
사람들이 네가 원하는 것을 하도록 하는 유일한 방법은
침묵을 하거나 회피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긍정적이고 신뢰감 있는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 222 생각 중에서


동지들 앞에 나의 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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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은 얼마나 진지하고 치열한지...
나의 삶은 얼마나 진지하고 치열한가
오늘밤 퇴근 길 거리에서 되돌아본다

이 세상에 태어나 노동자로 살아가며
한 평생 떠나고 싶지 않은 동지들 앞에

불빛 속을 스쳐 가는 수많은 사람들
땀과 눈물 속에 피어 날 노동의 꿈을 위하여

마음이 고달플때면 언제라도 웃음으로
나의 사랑과 믿음이 되는
동지들 앞에 나의 삶은 부끄럽지 않은지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하셨나?

기술은 당연한 것, 고객의 행복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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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어떻게 변해가는가? 변화란... 선택의 문제일까?

AVING Korea - 보안업계 하드웨어 경쟁은 끝, 통합솔루션 경쟁 시작!

세계 최대의 보안장비 전시회 ‘ISC West 2007’에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결합된 통합 솔루션이 대거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 가운데, DVR종주국인 한국 기업들은 하드웨어 스펙 경쟁에 치우쳐 아쉬운 면을 보였다.

가상 뉴스 :

... 시장에서 소프트웨어와 서버스가 결합된 소비자 지향 솔루션이 대거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 가운데, 관련 기술의 종주 업체인 엑스는 기술 경쟁에 치우쳐 아쉬운 면을 보였다. ...

그런데, 이런걸 변화라고 불러도 되는 것일까? 난 단 한 번도... "뛰어난 기술로 구어진 피자"를 원했던 적이 없다. 단지, "맛있는 피자"를 원했을 뿐. 결국, 고객의 행복, 구성원의 행복이 문제지 기술이 문제였던 적은... 없다!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서영진, 골수 개발자, 그립다 20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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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는 말이 "안면이 있다"는 뜻이라면 나는 이 분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이 분의 느낌을 가지고 있다. 오래전, 그 때는 몰랐지만 내가 이 길에 접어들기 시작하던 무렵에 이 이름을 처음 들었었다. 서영진. 오늘 우연히, 이런 인터뷰를 읽었다.

한국 developerWorks : dW Interview : 서영진님
할 일이 많아 그냥 열심히 일할 뿐 특별한 리더십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웃음) 그런데 미지의 경우 '고질병'이 쌓이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할 때가 있습니다. 시간은 많이 흘렀는데 개발자들이 자기 계발이나 기술 개발 없이 옛 기술 그대로 개발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개발자 개인의 업그레이드 기회가 많지 않아 생기는 문제입니다. 사실 회사라는 게 일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기에 적합한 환경이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눈앞의 일에 바빠 그렇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일정 수준에 이른 다음에는 성장이 멈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은 이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을 고심중입니다.
골수 개발자랄까? 유닉스/리눅스용 아래아 한글, 한글 입력기 HanIM 등을 만든 미지리서치의 사장. 이후, 데스크탑용으로 특화된 국산 배포본 미지리눅스 개발. Perl 에 대한 의존성이 전혀 없는 배포본. 뭐, 골수니까 ^^ 현재는 임베디드 리눅스 관련 사업 진행중.

ㅎㅎ, 그 시절이 갑자기 그리워지네. 뉴스그룹이 살아있던 시절. HanIM과 Netscape 에서의 한글 사용이 이슈였던 시절. 로케일이 어쩌고, 한글 패치가 어쩌고,... 어라? 그러고 보니, 리눅스 관련 뉴스그룹이 사그라진 과정에는 이 회사의 공(?)을 무시할 수가 없군! 미지리눅스가 "시장통"에서 만들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시장에 모인 사람들을... 그들의 개발 메일링리스트로 빼돌렸던... ^^

그립다 20세기!

악덕 기업의 조건, 행동 지침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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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런게 아니다. :-) 그럴 생각을 해본적도 없다. 정말~! 그런데 왜 찔리지? 왜냐하면, 나 역시 기술의 관점, 사업자의 관점에만 눈을 고정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결국, 내가,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사람들을 재미있게, 사람들을 신나게, 사람들을 편하게,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일이어야 하는데, (이건 내가 무슨 성인군자래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할 때 비로소 나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단순한 진리 때문) 그것을 알면서도 나의 행동 지침에는 그것이 명확하게 바로 서 있지 않았다는 말이다. "행동 지침 위반!"

Channy’s Blog : 악덕 기업의 조건

판도라 TV의 좋지 못한 행각을 보면서 왜 이런 이야기가 계속 되는지 도대체 이해를 못하겠다. 이미 불거졌던 네이버의 터보 플레이, 싸이월드의 BGM 사례 이외에도 SKT 멜론, 쥬크온, MaxMP3, 벅스 등 이 기술을 제공하는 피어링 포털의 고객사는 30곳이 넘는다. 이들은 이미 수 많은 전용 프로그램을 깔면서 국민들 PC를 이미 자기네들 것처럼 사용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사실을 사용자에게 제대로 알리지도 않고 꼼수 처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는 것이다.
네이버 뉴스
그리드 딜리버리는 피어링 포털(peeringportal.com)이 제공하는 기술로 기존 P2P서비스방식과 동일하게 동영상을 보는 이용자의 PC 자원을 활용하는 것으로 이 기술을 채택한 업체는 네트워크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반면 이용자의 PC자원을 활용하기 때문에 PC속도가 느려지는 등의 불편이 발생한다.
ZDNet Korea...[류한석의 스마트 모델링] 사용자는 좀비가 아니다: 네이버의 소탐대실
구글의 예는 아니지만, 근래 한 유명 포탈 사이트의 스캔들을 통해 우리는 그것의 의미를 명확히 이해하게 되었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 이슈가 되고 있는 네이버의 터보플레이어 사건이 바로 그것이다. 네이버에서 동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터보플레이어를 설치해야 하는데, 그로 인해 PC 및 네트워크의 성능이 저하되어 곤란함을 호소하는 사용자들이 많았다. 근래 밝혀진 바에 의하면, 네이버의 터보플레이어는 사용자에게 정확히 안내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자 PC의 시스템 자원(CPU, RAM, HDD)을 상당부분 사용하고 또한 엄청난 네트워크 트래픽을 유발했음이 사실로 드러났다.


읽어볼 것: "나는 내 식대로 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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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식대로 살아왔다
한국 최고의 고집쟁이, 안과 의사, 싸움꾼인 공병우 박사가 유서와 함께 공개하는 자서전

나는 내 식대로 살아왔다

오래 전에 한국일보사에서 한국 고집쟁이 열 명을 뽑았을 때 1위가 이승만, 3위가 최현배, 6위가 공병우였다. 그때 뽑힌 고집쟁이 가운데 지금 생존해 계신 분은 공 박사뿐이다. 그러니까 현재로는 단연 한국 최고의 고집쟁이인 셈이다. 이 고집과 서양식 합리적 사고 방식이 어우러진 것이 바로 "공병우식"이다.
외양간 앞에서 팔삭둥이로 남보다 두 달 빨리 세상에 태어난 탓인지, 공 박사는 일생 동안 남들처럼 정상적으로 해본 것이 별로 없고 모든 일을 공 병우식으로 해치워 온 사람이다.
학교를 다녀도 끝까지 제대로 다니지 않고 월반으로 빨리 끝을 내었고, 의과 대학을 다니지 않고 강습소와 독학으로 의사가 되었고, 박사 학위도 남들이 하는 절반도 못 되어서 독학으로 땄고, 타자기를 만들어도 예쁜 모양보다는 속도를 중시하여 속도 타자기를 만들었고, 낮에 하는 결혼식은 시간 낭비라고 반대하고, 그 유명한 공 안과의 설립 개원 기념 행사 한번 하지 않았고, 문지방 썰어 없앴고, 간장독 깨어 없앴고, 사과 궤짝 포개어 침대 만들었고, 며느리에게 폐백 인사 절하는 것 집어치우고 악수나 한번 하자고 때웠고, 지금도 5분만에 깎는 이발소 아니면 안 가고...

Adobe to Open Source F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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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이미 ActionScript를 모질라재단에 기증(?)했었지 않나? 아무튼, 또 하나의 친구가 반갑기도 하고 점점 번저가는 이런 움직임이 놀랍기도 하고...

Flex:Open Source - Adobe Labs
Adobe is announcing plans to open source Flex under the Mozilla Public License (MPL). This includes not only the source to the ActionScript components from the Flex SDK, which have been available in source code form with the SDK since Flex 2 was released, but also includes the Java source code for the ActionScript and MXML compilers, the ActionScript debugger and the core ActionScript libraries from the SDK. The Flex SDK includes all of the components needed to create Flex applications that run in any browser - on Mac OS X, Windows, and Linux and on now on the desktop using “Apollo”.
그런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다. 이 소식과 같이, 이미 완성도가 있는 기술, 제품이 "공개"되는 현상을 "오픈소스의 승리", 또는 "대세는 오픈소스 :-)", 아니면 "오픈소스의 힘"이라고 여기거나 표현해도 되는걸까? 또는 과연 Flex를 오픈소스 제품이라고 봐도 되는걸까?

그렇다면... 오픈소스의 정의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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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어플라이언스!? - "어드밴텍, ‘UCC 노래방 기기’ 일본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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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이사람들. :-)

스마트 쇼핑저널 버즈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대표 최영준)는 스티커 사진기처럼 생긴 부스 안에서 노래를 부르면 뮤직 비디오로 만들어 주는 ‘UCC 노래방기기’에 대해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어드백텍의 일본 현지 투자사인 니혼브레인웨어, CSJ 글로벌과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부스 형태로 제작한 간이 스튜디오의 카메라 앞에서 노래를 부르면 DVR녹화영상과 가상 배경영상을 합성시켜 짧은 시간에 맞춤형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회사측은 한국과 달리 일본의 UCC문화가 아직 초보적인데다 노래방을 공개 오디션장으로 활용하는 일본 오디션 문화를 고려해 하반기부터 일본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어드밴텍 최영준 대표는 “이번 UCC노래방 특허취득을 계기로 일본 UCC시장에 바람을 일으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한 번 꼭 봤으면 좋겠는데 기회가 있을까? :-)

부스 형태의 간이 스튜디오라... 오... 이 생각은 못해봤다. 좋은 아이디어군. 크로마키 합성에 있어서 배경에 대한 조명, 대상물의 측면에 대한 조명을 포함하여 조명의 조절과 카메라의 조정, 그리고 각각의 거리 조정 등이 괭장히 중요한 요소인데, 문제는 모든 "노래방"의 구조 조건이 서로 다르고 이로 인하여 실제의 설치시에 각 방에 따라 전문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제품을 파는 입장에서 매우 어려운 숙제다. 이것을... "어플라이언스화"로 풀었군! :-)

짧은 시간에? 어떤 의미의 말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아마 실시간 DVD 레코딩에 대한 얘기일 수도 있겠다. 이 부분은 어떻게 풀었을까? 내가 할 수 있었던 유일한 선택은 미리 정해진 구조와 조건에 맞춰 작성해둔 "프리셋"을 적용한 방식으로, 일단 자체 시험에서는 별다른 문제를 보이지 않았었다. 조금 다듬는다면 실시간 DVD 레코딩에 대한 독보적 기술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일본의 노래방. 조금 특이한게, 평일 낮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손님이 많았었다는 것. 얼핏 보기에 나이가 좀 들어보이는 손님들이 꽤나 보였었던 기억.

그리고 또 하나. 일본의 제품 팜플릿은 왜 그렇게 후진걸까? :-)

"프랭클린 플래너를 쓰는 사람의 시간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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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플래너는 비싸다.",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하면 시간을 벌 수 있다.", "시간은 돈이다.",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하면 돈을 벌 수 있다." 그럼... 프랭클린 플래너는... 공짠가?

lovesera.com : art of virtue :: [책] 프랭클린 플래너를 쓰는 사람의 시간은 다르다
가은오토파파의 결론

1. 우리는 시간을 관리할 수 없습니다. 다만 우리의 행동을 관리할 뿐입니다.
2. 이러한 행동관리는 인식의 문제가 아니라 실천의 문제 입니다.
3. 실천을 위해서는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진정한 자신의 역할을 찾아야 합니다.
4. 성공이란 결국 자신에게 주어지는 시간을 얼마나 잘 활용했냐에 달려 있습니다. 모든 이들에게 공평하게 배분되는 자원은 바로 시간입니다.
5. 프랭클린 플래너는 인간 관계를 만들어 가는 도구라 생각됩니다.
6. 진정한 통찰력의 힘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독서에서 나온다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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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만족하는 제품을 만들자." 또는, "목표 : 쓸만한 제품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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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모양의 마우스가 나왔네?

AVING Korea - Global News Network

초슬림 마우스인 이번 ‘SlimG4’ 신제품은 터치 휠 스크롤 기능과 초소형 광학 모듈 기술을 적용하고 메탈 재질의 부드럽고 느낌있는 표면으로 휴대와 그립감에 편안함을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예전엔 근무했던 어떤 회사는 참 다양한 사업을 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마우스"를 만드는 것이었다. 지천에 널린게 마우스인데... 어떻게 하면 우리 제품을 두각시킬 수 있을까? 아마도 이런 질문의 답으로 제시했던 방향 중 하나가 "휴대가 간편한 마우스"였던 것 같다. 아마도, 외근을 자주하는... 사람을 목표로 삼은 것이겠지.

그 시절, 이런 개념으로 만들어진 첫번째 마우스는 단순히 크기가 작았다. 꼬마 마우스라고나 할까? 폭이 일반 마우스의 반정도, 높이는 약 70%, 길이 역시 60% 정도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감김장치가 붙어있는 줄, USB 연결, 뭐 이 정도다. 그 다음으로 만들어진 제품은 카드형 마우스. 네모지고 납짝하고 작다. 휴대하기 진~짜 편하다. :-)

이 두 제품에게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면, 손에 쥐기 힘들다는 점. 정말 힘들다. 특히 카드형은 납짝해서 더 그랬다. 그 때 했던 생각이, "쥐 등에다 풍선 달아주세요~" 였다. 제품 디자이너의 반응은... 그냥 살짝 웃어주더라. :-)

오늘의 이 마우스를 보니 그 때가 생각나네... "풍선보다는 꺾임이 낫군. 왜 그 생각은 못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