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와 회사'에 관한 글 9건

  1. 2008.02.16 "Sun Microsystems Announces Agreement to Acquire innotek"
  2. 2008.01.18 Sun to Acquire MySQL
  3. 2007.11.13 Androidology, 구글의 또는 구글에 의한 모바일 플랫폼.
  4. 2007.06.07 엘림넷 대 하이온넷 사건 (1)
  5. 2007.05.09 "썬: 오픈소스로 사업을 하는 가장 멍청한 기업" 인가?
  6. 2007.05.09 오픈소스, 임베디드, 그리고 메이져리그 (오라클, 임베디드 SW 사업 강화)
  7. 2007.05.09 오픈소스, 사람들
  8. 2007.04.29 서영진, 골수 개발자, 그립다 20세기!
  9. 2007.04.27 Adobe to Open Source Flex

"Sun Microsystems Announces Agreement to Acquire innot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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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벤더인 MySQL AB를 흡수하여 날 놀라게 했던 Sun Microsystems가 다시 오픈소스 가상화 솔루션 벤더인 Innotek을 인수했다. 계속해서 깜짝 놀랄 인수합병 소식의 릴레이인데, 정말 더 이상 IT에서 자체적인 성장은 없는 것일까?

Innotek은, 한 일년 전쯤부터 사용해오고 있는, 상당한 수준의 완성도를 갖춘 오픈소스 데스크탑 솔루션인 VirtualBox를 만든 회사이다.

(내게 가상머신이 필요한 이유는 리눅스 데스크탑의 부족한 0.2%를 채워줄 뭔가이다.)


Sun Microsystems Announces Agreement to Acquire innotek, Expanding Sun xVM Reach to the Developer Desktop
Sun Microsystems Announces Agreement to Acquire innotek, Expanding Sun xVM Reach to the Developer Desktop

Free and Open Source VirtualBox Desktop Virtualization Available for All Major Operating Systems

SANTA CLARA, CA February 12, 2008 Sun Microsystems, Inc. (NASDAQ: JAVA) today announced that it has entered into a stock purchase agreement to acquire innotek, the provider of the leading edge, open source virtualization software called VirtualBox. By enabling developers to more efficiently build, test and run applications on multiple platforms, VirtualBox will extend the Sun xVM platform onto the desktop and strengthen Sun's leadership in the virtualization market. This software is available for all major operating systems at www.virtualbox.org and www.openxvm.org.

VirtualBox
innotek VirtualBox is a family of powerful x86 virtualization products for enterprise as well as home use. Not only is VirtualBox an extremely feature rich, high performance product for enterprise customers, it is also the only professional solution that is freely available as Open Source Software under the terms of the GNU General Public License (GPL). See "About VirtualBox" for an introduction; see "innotek" for more about our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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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to Acquire MySQ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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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아니, 오! 마이 썬!

깜짝 소식이네.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게을리 하고 있는 RSS 소식 읽기 중에 간만에 깜짝 놀랄 소식을 접하고 말았다. 생각도 못했었다.

썬 마이크로시스템스. 닷컴 바람이 거세게 몰아치던 20세기 말, 아마 그들이 사용하던 구호가 "닷컴의 닷"이었던 것 같다. 똘똘이.껌이든 띨띨이.껌이든 어느 닷컴에나 빠지지 않는 바로 그 "다 껌이지의 닷"이 결국 닷컴 열풍과 함께 자라 온 또 하나의 획을 건져버렸네...


썬은 내게 있어서 개인적인 의미가 있는 회사다. 유닉스와 인터넷을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이름, Sun SPARK Server 640MP에서 시작했고 당연히 나의 첫 유닉스 OS도 SunOS였다. 매력 만점의 SunOS와 OpenView를 집에서도, PC에서도 보고싶다는 욕심이 결국 나를 Linux에게 안내했으니, 그 시절이 내 인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포인트, 또 하나의 "쩜" 이었다.

잡설이 길었군. 그런 내게 저 태양은 하드웨어, 시스템 벤더로써의 느낌이 너무 강하게 박혀 있다. Java의 고향이자 OpenOffice의 본가인 썬임에도 불구하고... 어째서인지 아무튼 썬은 그냥 그런 느낌이다.

왜 하드웨어 벤더에서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고래를 낚은거야?

아마도 내가 썬을 띄엄띄엄 보고 있어서 이거나... 또는, 소프트웨어라는 것이 그렇게도 중요한 것이어서 일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오픈소스 사업 모델의 하나를 잘 이끌어온 MySQL AB라는 기업의 가치, 성공, 또는... 본보기랄까?


음... 그럼 이제 MySQL 국내 지원은 썬에서?

--
sio4

MySQL AB :: Sun to Acquire MySQL
SANTA CLARA, CA January 16, 2008 Sun Microsystems, Inc. (NASDAQ: JAVA) today announced it has entered into a definitive agreement to acquire MySQL AB, an open source icon and developer of one of the world's fastest growing open source databases for approximately $1 billion in total consideration. The acquisition accelerates Sun's position in enterprise IT to now include the $15 billion database market. Today's announcement reaffirms Sun's position as the leading provider of platforms for the Web economy and its role as the largest commercial open source contributor.

MySQL AB :: Kaj Arnö
After all the industry speculation about MySQL being a “hot 2008 IPO”, this probably takes most of us by surprise — users, community members, customers, partners, and employees. And for all of these stakeholders, it may take some time to digest what this means. Depending on one’s relationship to MySQL, the immediate reaction upon hearing the news may be a mixture of various feelings, including excitement, pride, disbelief and satisfaction, but also anx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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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ology, 구글의 또는 구글에 의한 모바일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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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Google)이 또 하나의 MS라는 둥 이런 저런 소리도 많이 듣고 있지만 그래도 차별화되는 또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이런 부분인 것 같다.

얼마 전 "안드로이드(Android)"라는 이름으로 모바일 플랫폼을 하나 발표했다. 그리고 오늘자 뉴스를 보니까, 구글 코드에 자리잡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그 첫번째 릴리즈가 공개되었나보다.

http://code.google.com/android/

아래 비디오들은 안드로이드의 아키텍쳐, 어플리케이션 생명주기, API 등에 대한 세 편짜리 짧은 소개영상이다.

Architecture Overview


Application Lifecycle


APIs



확~ 끌리는데... 이 삼십년 묵은 게으름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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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넷 대 하이온넷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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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사건인데, 이번에 개인적인 관심으로 다시 한 번 찾아보게 되었다. 오픈소스, 특히 GPL 라이센스와 관련되어 국내에서 화재가 된 첫번째 사건이 아닌가 싶은데, 사건으로 소란스러울 때 소식만 접하다가 한동안 잊고 있었다. 모르는 사이에 판결이 난 모양인데,

판결문 - GNU 프로젝트 -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FSF)
ETUND는 비록 공개된 소프트웨어인 VTUND를 기반으로 개발된 것이라 하더라도 엘림넷에 의하여 중요한 기능이 개량 내지 향상되었을 뿐 아니라, 비밀로 유지, 관리되고 있는 기술상의 정보로서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지 아니한 것임이 분명하고, 영업비밀로 보호받을 독립된 경제적 가치 또한 충분히 인정된다 할 것이며(피고인 한oo 스스로도 검찰에서 ETUND 중 새로운 아이디어가 추가된 부분은 엘림넷의 소유라고 생각한다고 진술하였고, 피고인 박oo도 검찰에서 엘림넷의 기술을 이용한 것이 개발기간을 2개월 정도 단축한 효과는 있다고 진술하였음), 이른바 오픈소스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자유소프트웨어재단의 GPL 라이센스 규칙이 이 사건에 있어서 어떠한 법적 구속력이 있다 할 수 없으므로, 결국 피고인들의 주장은 이유 없다.
사상이 다르거나 경직되어 있는, 또는 의미를 읽지 못하는 판사가 그런 결정을 할 수도 있겠다. 꼬우면 내가 판사를 해야하는데, 그럴 능력은 안되니... 어쨌든 하이온넷의 참패.

한가지 궁금한 것은 시대의 변화, 파라다임의 변화 등에 대하여 판사 아저씨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 또는 변화가 아니더라도 지속적인 학습 또는 지속적인 머리 굴림, 머리 맞굴림 , 고정관념과의 싸움, 알게 모르게 자신의 머리속을 차지하고 있을 수도 있는 선입견과의 싸움 등을 위한 장치나 토론의 장, 정보 교환의 장 같은 것은 있겠지? 그렇다면 언젠가는 변해가겠지.
자유소프트웨어재단이라는 단체로 하여금 법원의 재판에 압력을 행사하도록 하였다는 점에서 엄벌에 처하여야 마땅함.
그런데, 판결문 뒷부분의 이 부분이 참... 당황스럽다. 법원의 권의주의랄까? VTUND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단체가 최소한의 그 부분(자신이 소유한 저작권)에 대하여 대응하는 것이 꽤나 못마땅했나보다. :-)


사건이 있었던 이후로 벌써 몇년이 지났고 이제... 세상도 많이 변했음을 느끼고 있다. 얼마 전에 개인적으로 엘림넷의 한 직원과 만나 얘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이 사건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좀 난처할 수 있겠으나 회사의 오픈소스에 대한 마음가짐이랄까? 정책 등에 대하여 물었다. 개인적인 이야기이고 회사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대변하는 것이 아니므로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오픈소스에 대하여 인정", "오픈소스의 위력(필요성이랄까? 또는 이미 사회에 미치고 있는 영향력이랄까?)을 절감", "오픈소스와 윈윈 할 마음가짐 있음" 등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그렇게 말했다는게 아니라 내가 받아들인 느낌이 그렇다.)

(자존을 꺾으라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 기업이 살아있는 사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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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lashdot -- 2009.04.09 14:08 | 수정/삭제 | 댓글쓰기 | 댓글주소

    자유소프트웨어재단이라는 단체로 하여금 법원의 재판에 압력을 행사하도록 하였다는 점에서 엄벌에 처하여야 마땅함. -> 한국 법원에 FSF가 GPL 관련 공문을 보냈습니다. 이를 판사가 괘씸하게 여겨, 실형(구속)을 받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대단한 대한민국 판사입니다

"썬: 오픈소스로 사업을 하는 가장 멍청한 기업"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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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견도 있다.

썬: 오픈소스로 사업을 하는 가장 멍청한 기업 | KLDP
현재의 개발 모델 하에서 실제로 개발을 하는 사람과 그것을 활용해서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요즘에는 이윤추구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들조차 전략적으로 오픈소스를 활용하는 경우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오픈소스 개발자들이 그것을 문제로 삼는다는 정황은 더더욱 없습니다. 오픈소스 개발자들에게 좀더 많은 금전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것에 대해 나쁘다고 이야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현재의 상황이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틀린 이야기이도 하고, 더 중요한 것은 오픈소스에 대해서 반대의 입장을 취하는 쪽을 도와주는 것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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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임베디드, 그리고 메이져리그 (오라클, 임베디드 SW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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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져리그 데이터베이스 전문업체인 오라클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사업을 강화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ZDNet Korea...오라클, 임베디드 SW 사업 강화

한국오라클은 지난 12월 설립한 한국오라클 첨단기술연구소에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중점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최근 인수합병한 다양한 임베디드 솔루션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해 왔다. 그 결과 현재 국내 제조 및 솔루션 업체와 셋탑박스, 디지털 방송 송출 시스템, 보안 솔루션, 디지털, RFID 단말기, 복합기, 홈 엔터테인먼트 등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또, 삼성전자, 이루온, 인프라밸리, 뉴로테크 등의 솔루션 업체와 통신 산업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솔루션을 네트워크 장비에 내장하는데 협력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세상이 흘러가는 방향을 말해주는 것일까? 얼마 전, 오랜만에 http://www.sleepycat.com 으로 향했다가 깜짝 놀랐다. 미처 알지 못하는 사이에 버클리DB의 주인이 바뀌어 있었던 것.

찾아보니 이미 1년이 넘은 사건이군. (2006년 2월 14일 발표)

Oracle® Buys Open Source Software Company Sleepycat

Oracle today announced that it has added Berkeley DB to its embedded database product line which includes Oracle Lite for mobile devices and Oracle TimesTen for high performance in-memory database applications.

"Sleepycat's products enhance Oracle's market-leading database product family by offering enterprise-class support to customers who need to embed a fast, reliable database at a lower cost," said Andrew Mendelsohn, senior vice president, Oracle Database Server Technologies.

뭘까? 지구별 최대의 데이터베이스 전문 업체가 오픈소스 회사를 삼켰다? 그리고 그 분야가 임베디드급 DB(임베디드 전용은 아니지만)라고?

Oracle Has Its Eyes on Open Source Competitor

BusinessWeek reported yesterday that three core open source companies–JBoss (middleware), Zend (PHP) and Sleepcat (database) –are in Oracle’s crosshairs. The omnivorous Oracle recently made waves by acquiring InnoDB, an open source storage engine for database competitor MySQL. It’s not surprising. Larry Ellision has said the company would embrace open source (more like bear hug) and make it work […]

놀랄일도 아니라는군 :-) Zend는 모르겠고 JBoss는 RedHat에게 흡수된 상태.

오픈소스, 임베디드,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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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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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소프트웨어가 "공짜"라면 자유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사람들은 뭘 해먹고 살아요?

LWN: Novell Linux desktop architect goes to Google (DesktopLinux)
DesktopLinux reports that Robert Love has resigned as chief architect of Novell's Linux desktop efforts. "Before serving as Novell's Linux desktop architect, Love worked -- and still does -- as a Linux kernel and GNOME developer. He also worked with MontaVista, the well-known embedded Linux company. While working for MontaVista, Love spearheaded the project of improving Linux's real-time capabilities via a "preemptible kernel patch" that is now a standard feature in the mainstream kernel." Robert Love will be working at Google's Open Source Program Office.

LWN: What's a Linux Guy Doing at Sun? (eWeek)
eWeek takes a look at what Ian Murdock is doing at Sun. "What's a Linux guy doing at Sun? That's the question Ian Murdock, chief open source platform strategist at Sun Microsystems Inc., posed in a session he chaired at Sun's CommunityOne Day on May 7 prior to the opening of the JavaOne conference. "Why am I here? 'What's a Linux guy doing at Sun? Have you changed sides?'" Murdock said people constantly ask him. "No, that's not how I look a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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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진, 골수 개발자, 그립다 20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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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는 말이 "안면이 있다"는 뜻이라면 나는 이 분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이 분의 느낌을 가지고 있다. 오래전, 그 때는 몰랐지만 내가 이 길에 접어들기 시작하던 무렵에 이 이름을 처음 들었었다. 서영진. 오늘 우연히, 이런 인터뷰를 읽었다.

한국 developerWorks : dW Interview : 서영진님
할 일이 많아 그냥 열심히 일할 뿐 특별한 리더십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웃음) 그런데 미지의 경우 '고질병'이 쌓이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할 때가 있습니다. 시간은 많이 흘렀는데 개발자들이 자기 계발이나 기술 개발 없이 옛 기술 그대로 개발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개발자 개인의 업그레이드 기회가 많지 않아 생기는 문제입니다. 사실 회사라는 게 일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기에 적합한 환경이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눈앞의 일에 바빠 그렇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일정 수준에 이른 다음에는 성장이 멈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은 이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을 고심중입니다.
골수 개발자랄까? 유닉스/리눅스용 아래아 한글, 한글 입력기 HanIM 등을 만든 미지리서치의 사장. 이후, 데스크탑용으로 특화된 국산 배포본 미지리눅스 개발. Perl 에 대한 의존성이 전혀 없는 배포본. 뭐, 골수니까 ^^ 현재는 임베디드 리눅스 관련 사업 진행중.

ㅎㅎ, 그 시절이 갑자기 그리워지네. 뉴스그룹이 살아있던 시절. HanIM과 Netscape 에서의 한글 사용이 이슈였던 시절. 로케일이 어쩌고, 한글 패치가 어쩌고,... 어라? 그러고 보니, 리눅스 관련 뉴스그룹이 사그라진 과정에는 이 회사의 공(?)을 무시할 수가 없군! 미지리눅스가 "시장통"에서 만들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시장에 모인 사람들을... 그들의 개발 메일링리스트로 빼돌렸던... ^^

그립다 20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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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 to Open Source F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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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환의 생각저장소 / 아카이브
일전에 이미 ActionScript를 모질라재단에 기증(?)했었지 않나? 아무튼, 또 하나의 친구가 반갑기도 하고 점점 번저가는 이런 움직임이 놀랍기도 하고...

Flex:Open Source - Adobe Labs
Adobe is announcing plans to open source Flex under the Mozilla Public License (MPL). This includes not only the source to the ActionScript components from the Flex SDK, which have been available in source code form with the SDK since Flex 2 was released, but also includes the Java source code for the ActionScript and MXML compilers, the ActionScript debugger and the core ActionScript libraries from the SDK. The Flex SDK includes all of the components needed to create Flex applications that run in any browser - on Mac OS X, Windows, and Linux and on now on the desktop using “Apollo”.
그런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다. 이 소식과 같이, 이미 완성도가 있는 기술, 제품이 "공개"되는 현상을 "오픈소스의 승리", 또는 "대세는 오픈소스 :-)", 아니면 "오픈소스의 힘"이라고 여기거나 표현해도 되는걸까? 또는 과연 Flex를 오픈소스 제품이라고 봐도 되는걸까?

그렇다면... 오픈소스의 정의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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