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usterSP, Gluster Storage 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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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푸는 기술이 있으면 그것이 해법/솔루션이고 그것을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하면 응용프로그램이 된다. 그런데 소프트웨어라는 것이 "무른" 만큼, 찌그러질라 이그러질라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하는 까다로운 것이 되다보니... 좀 더 쉽게 다룰 수 있도록 진화된 형태의 하나가 바로 소프트웨어 어플라이언스(Software Appliance)이다.

"분산 병렬 내고장" 파일시스템인 GlusterFS가 GlusterSP 라는 이름의 소프트웨어 어플라이언스로 진화하고 있는 모양이다. 다시 말해서, 다수의 소모성 서버를 엮어서 저렴하게 대용량 스토리지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인 GlusterFS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어플라이언스 형태의 제품이 나온다는 뜻이다.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그 위의 OS/Software도 플러그 하면 플래이 한다는... 그런 말이다. 4Q09라는데... 기대된다.

GlusterSP - GlusterDocumentation
Gluster Storage Platform is a software appliance to create commodity storage clusters out of Dell, HP, Sun, IBM and whitebox servers. It is an embedded storage operating system with GlusterFS at its core. Users can access the storage cluster through NFS, CIFS, FTP(S), HTTP(S) and of course native GlusterFS over Infiniband, 1GigE and 10GigE network interconnects. First release of GlusterSP 2010 is scheduled for Q4 of 2009.



클라우드 컴퓨팅의 조건,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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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의 본질 중 가장 으뜸인 것이, 내가 직접 인프라를 소유하지 않고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빌려 쓰겠다는 것이다. 렌터카처럼, 빌리는 대상이 기능성인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 같다. 어차피 기능성의 서비스이기 때문에 정말 말 그대로 "필요할 때" 필요한 기능의 자동차를, 승용차든 승합차든, 빌리면 그만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영역에서는 컴퓨팅 파워(계산 능력)를 빌리는 경우가 그렇겠다. 당장은 대표적인 컴퓨팅 클라우드 제공자인 Amazon의 EC2 서비스를 이용해서 원하는 업무를 수행하다가도, 국내에서 서비스하는 사업자가 생겼다든지, 더 싼 서비스가 생기면 언제든지 서비스 제공자를 바꿀 수 있다.

그런데 이와는 다르게, 컴퓨팅의 다른 축인 데이터 위주의 서비스인 경우는 어떤가? 데이터라는 것은 양도 양이거니와 형식이라는 굴레도 존재하고 아무튼, 기존의 조건에서 보면 간단히 서비스 제공자를 바꾸기는 힘든 뭔가가 있다. 쉽게 생각해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tistory.com 이 더이상 유효하지 않거나 뭔가 내 사용 조건과 맞지 않아서 다른 서비스로 이사를 하고 싶다면?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팀이 있단다.

The Data Liberation Front (the Data Liberation Front)

The Data Liberation Front is an engineering team at Google whose singular goal is to make it easier for users to move their data in and out of Google products. We do this because we believe that you should be able to export any data that you create in (or import into) a product. We help and consult other engineering teams within Google on how to "liberate" their products. This is our mission statement:

사용자 입장에서라면 쉽게 할 수 있는 생각인데, 재미있는 점은 이런거다. 예를 들어서, 우리에게 익숙한, 대표적인 인터넷(바로 인터넷이 구름이다.) 기반 서비스의 하나인 웹메일 서비스를 보자. 대체로 (데이터를 빼 갈 수 있도록) POP3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으면서 (데이터를 빼 올 수 있도록) POP3 가져오기 기능만 제공한다. "쫑꼼" 우낀다. 또는, tistory, blogger.com 등을 보면 자신의 포맷으로만 데이터 exporting/importing이 가능하다. 단지 백업만 하라는 얘기다. 그런데 wordpress.com은 자신의 포맷으로 export 하기와 여러 포맷으로부터 importing하기를 제공한다. 어쨌든 오는 이사만 받아주겠다는 얘기, 갈 때는 알아서 가라는...

먹고 살려다 보면 그러려니... 했던 부분인데, 위의 프로젝트를 보니까 "다 똑같지는 않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또한 "이런 것은 주먹 불끈 쥐어야 하는 행동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네.

아무튼, 다시 한번 생각해봐도 클라우드 컴퓨팅에서는 아니, 클라우드 컴퓨팅에서는 특히나 상호 운용성, 호환, 열린 기술, 이런게 중요하다는 점이다. 역시 오픈 소스가 대세다!


웹브라우져에서 telnet 프로토콜을 처리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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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기본이었던것 같은데, 이젠 설정을 따로 해야 하는 것이 되어버렸다. telnet://localhost 이런거 말이다. 그것도 꽤 복잡해졌다.

telnet is not associated

URL에 telnet://hostname을 입력하면 나타나는 경고창 (firefox)

요즘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에서 이 기능을 사용한다. 그래서 간만에 들여다봤다.

* IE7, 활성화하기와 프로그램 지정하기

IE7에서는 아래의 레지스트리 설정(enable-telnet-ie7.reg)을 통하여 telnet 프로토콜 처리를 활성화할 수 있다. 활성화가 되면 기본 처리기인 windows 내장 telnet 프로그램과 연결된다. 그런데 이 기본 telnet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그다지 이쁜 녀석은 아니라서 뭔가 다른 설정으로 들 바꿔 쓰게 되는데, 그 작업 역시 레지스트리 설정을 이용하여 할 수 있다. (telnet-handler-putty.reg; 이 설정은 Windows용 공개소프트웨어 터미널 에뮬레이터인 putty를 예로 하였다. 원래대로 돌리려면 telnet-handler-default.reg)

* FF3, 프로토콜 처리기 설정하기

이게... 좀 복잡해졌다. 예전엔 about:config 에서 끝났던 것 같은데... 아무튼, 깔끔한 방법이 없다.

첫번째로 사용 가능한 방법은, 먼저 about:config로 가서(브라우져의 Location 입력 부분에 이렇게 써넣으라는 얘기) "protocol" 등으로 필터링을 해본다. 그러면 몇몇 보기가 나오는데, 그와 유사하게 "network.protocol-handler.app.telnet"라는 문자열 키를 하나 만들고 저장한다. (이상한 일인데, 여기서 값으로 뭔가를 입력하는 것이 무의미하다. 어떤 의미에서 무의미한지 궁금하다면 telnet을 처리하기를 원하는 프로그램을 이 곳에 써 넣어보면 된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시험해본다.

(프로토콜 처리기로 지정한 것이 있다면) 지정한 프로그램이 뜨기를 기대했건만,

그런데 이게 왠 대화상자? 헨들러를 지정했음에도 다시 어떤 것을 쓰겠냐고 묻는다. 그래서 "아... 어떤건지는 알겠는데 계속 쓸건지를 묻나?" 하고 "...기억합니다."에 표시하고 "확인"을 누르면 아무런 동작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이렇게, 대화상자에서 "실행 프로그램 선택"을 이용하여 아까 입력한 그 프로그램을 다시 지정하면 이번엔 정상적으로, 그리고 반복적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외부 프로토콜 처리기로 쓸 수 있게 된다.

좀 이상하지만 더 깊이 따지지는 않겠음.

그런데 어떤 프로그램을 지정할 것인가? 다음의 python 스크립트는 이를 위한 예이다.

#!/usr/bin/python

import sys
import os

try:
    url = sys.argv[1]
    argument = url.split('/')[2].split('@').pop().replace(':', ' ')
except:
    print "url parsing error."
    quit()

command = "xterm -e telnet %s" % argument
os.system(command)


어쨌든, 이렇게 하면 IE7과 FF3에서 telnet://localhost 링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목표 분명! (무슨 의미였더라? 아무튼: 레드햇, 델타구름 프로젝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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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것이 본질적으로 오픈소스 세계와 일맥 상통하는 바가 있다. 어거지인가? 모든 IT 벤더들이 자신들과 관계가 있다고 할테지만,... 어쨌든 클라우트 컴퓨팅이라는 개념의 바닥에 깔린 근본적 취지는 오픈소스 세계의 것과 잘 어울린다. 다음 글 들은 ...그래서 "오픈소스+클라우드" 공식과 연관이 있다. (물론, 그 뒤에 레드햇이라는 "벤더"가 자리하고 있지만, 그건 오픈소스의 생태니까.)

Dynamically Applied Integrated Systems: Open Source Cloud Interoperability

The momentum in technology often picks up when developers converge to create Open Source solutions that can be used to solve interoperability issues. Arguably this is not required to be Open Source but I am of the mind that something magical happens when Open Source is the catalyst (e.g. "The Internet" Boom after the proprietary PC market had to contend with Linux...). When Open Source has the backing of an organization that is built around prospering with it the "stars begin to align".

Red Hat News | Introducing Deltacloud

The initiation of a new open source project within Red Hat is certainly not news. It’s an established expectation within our engineering ranks. It’s how we advance and develop software.

Every once in a while, though, a new project breaks through the norm of business as usual. Something special. Creating a buzz.

Today that project is http://deltacloud.org.

The goal is simple. To enable an ecosystem of developers, tools, scripts, and applications which can interoperate across the public and private clouds.

Deltacloud | Many Clouds. One API. No Problem.

Start an instance on an internal cloud, then with the same code start another on EC2 or Rackspace. Deltacloud protects your apps from cloud API changes and incompatibilities, so you can concentrate on managing cloud instances the way you want




간판 시스템을 소프트웨어 개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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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시스템(kanban; 일본식 발음, 도요타에서 유래했다나? )은 말하자면 일종의 "상황판"같은 것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의 관점에서 말하자면, 넓은 판에 개발의 각 단계를 영역으로 구분하여 표시한 후(고정된 말판), 접착식 메모지 등에 적은 개발 요건(말)을 그 위에서 개발 진척도에 따라 이동시킴으로써 전반적인 개발 진척도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한 것. 또는 그 이상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마치, 윷놀이 하듯 개발을 한다는 얘기다. :-)

Lean Software Engineering - Kanban

Kanban bootstrap | Lean Software Engineering

The goal of a kanban workflow system is to maximize the throughput of business-valued work orders into deployment. It achieves this by regulating the productivity of its component subprocesses.

Kanban systems for software development | Lean Software Engineering

The pipeline model shares a common problem with network model scheduling. Variation in product development activities is simply too hard to control. Pipelines and network models can be made to work by adding a lot of time padding, and indeed, we started to resort to Critical Chain methods to try to make the pipeline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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