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버전에서도 관련된 지원이 있었지만, 이번엔 아주 적극적인 모습이다. Ubuntu Linux의 새 버전인 9.10에는 Eucalyptus 기반의 Cloud Computing 지원이 포함되었을 뿐만 아니라 아예 Cloud Computing을 위한 설치모드를 지원한다. (다른 일정에 밀려 다음 주 초 정도에 시험이 가능할 것 같다.)

어쨌든, Canonical/Ubuntu의 클라우드 컴퓨팅 전략은 남다른 면이 있다. 이미 올 해 초에 Landscape라는 이름의 SaaS 형태의 시스템 관리 서비스를 내놓았고, 그리고 얼마 전에는 Ubuntu One이라는 이름의 스토리지 서비스를 내놓았다. OS 제품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면서 그것과 잘 어울리는 형태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접목,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 참 현실적이면서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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